강진평동, 조안○ 신도(여, 56세,) 

1450621 목포,전남지역 순방 체험 사례

도공 수련중에 종도사님께서 앞에 나타나셨는데 머리 뒤로 후광이 처음에는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세 가지 색이 보이더니 차츰 흰색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종도사님께서 저에게 “도장에 청수 모시러 다니면서 고생 하는 거 안다”고 하셨습니다. 

종도사님께서 오른손 중지에서 흰색 끈 같은 것을 빼내시면서 이것을 빼버려야 손이 안 아프다고 하시면서 둘둘 뭉쳐서 이것은 내가 가지고 가서 버린다 그래야 손이 안 아프다고 하셨습니다. 

그 후 손가락 끝이 많이 아팠는데 갑자기 흰색 기운이 손가락으로 들어와서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많이 아픈 손가락이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왼쪽 손바닥이 엄청나게 뜨거운 기운이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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