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수행체험

도공체험 사례

부산중앙 정호○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절대로 주지 않는구나"

2015.07.29 | 조회 1766

부산중앙 정호○(일반남/51세)


1450614 부산지역 순방군령 체험 사례


평소에 도장에서 수없이 많은 도공을 하는데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서 시작부터 끝까지 못합니다. 일이 늦어서 도공 중간정도 들어가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처음에 시작을 하니까 오른쪽 머리 부분에서 천둥 번개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리는데도 소리가 작게 들리고 북소리만 크게 들리면서 눈물이 하염없이 나왔습니다. 


도공을 수없이 했는데도 콧물 눈물 범벅이 되면서 도공을 했습니다. 눈물을 훔치고 끝날 때까지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하늘에서 압박 같은 보이지 않은 기운이 내 몸을 누르는 겁니다. 아하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절대로  주지 않는구나!


그릇이 작다 보니까 못 받는 겁니다. 그동안 준비를 못 했구나 많은 사람들이 준비를 엄청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준비된 자에게만 큰 도공이 들어가는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21일 정성수행 49일 정성수행 매일 아침같이 우리 도인들 아침저녁으로 청수 모시는 것을 하고 계실겁니다. 1월 1일부터 하루도 안빠지고 하고 있는데 오늘 같은 날 기운을 받다보니까 크나큰 기운이 내려오고 있는데 못받는 것은 그래서 참회의 눈물 같아요. 참회를 많이 했습니다.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네이버 밴드 구글+
공유(greatcorea)
도움말
사이트를 드러내지 않고, 컨텐츠만 SNS에 붙여넣을수 있습니다.
218개(13/22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