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 김주○(여27)

1450614 부산지역 순방군령 체험 사례

저는 오늘 도공을 받으면서 약간 신기한 체험을 했는데 아픈 몸의 부위를 두드리다가 주문을 외우며 도공을 시작한지 4분 뒤부터 몸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흔들리게 되었습니다. 

무슨 물 속의 해초가 있는 것처럼 부드럽게 흔들리면서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편안하게 흔들리다가 신단 앞쪽에서 크게 기운이 왔었고 기운이 올때 으쌰 ~ 하고 소리가 나는듯 하며 자연스럽게 일어나서 양손에 창을 든 것처럼 흔들면서 아자 ~ 아짜 하면서 소리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신단 오른쪽에서 파도가 오듯이 기운이 계속 밀려왔습니다. 신장이기도 한것 같고 건장한 사람같은 한사람이 받아! 받아! 하는 소리와 함께 강한기운 밀려왔습니다.

그 기운을 보내는 존재는 인격적으로는 근육질의 사나이 같은 인격적 이미지가 느꼈졌습니다. 그래 해보는거야~! 힘들지만 해보는거야 하는 기운을 복돋우고 자신감을 불러일으키는 긍정의 기운을 많이 받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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