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앙  김보○ “도장이 뻥 뚫린 것처럼 위에서 막 먼가 하나의 막 같은게”

천지조화 태을주 광제군 마패천명도수 군령 제 4호 6.14(일) 부산광안도장

사부님 도공하실 때 처음에는 좌우로 통통 튀어오르더라구요 신나게 도공을 했는데 중간에 신나서 하고 있다가 갑자기 이렇게 정말 넓은 평야에 길이 보이면서 수많은 나무들이 펼쳐지더라구 신나서 도공을 하고 있었습니다.

도장이 뻥 뚫린 것처럼 성도님들이 위에서 막 먼가 하나의 막 같은 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되게 놀랐습니다.

도공을 하는데 손이 태을주 도공하는데 춤을 추는데 손에서 힘이 막 솓구치면서 손이 타닥타닥하면서 힘이 느껴지는 거에요

전진하면서 하는데 손이 있는 듯 없는 듯 전진하며 나아가는 도공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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