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수행체험

도공체험 사례

부산 김보○ " 블랙홀같은 암흑의 텅 빈 공간에서는 어떠한 몸짓도"

2015.06.08 | 조회 2356

부산중앙 김보○

 

"5.14.태모님 성탄치성 도공사례

 

원황정기 내합아신을 하는데 갈비뼈를 손으로 툭툭 치는데 그 안쪽 장기가 같이 퉁퉁거리면서  전달되고 있었습니다. 성탄치성 오전부터 눈썹 앞부분에 이마가 신경이 쓰이면서 계속 띵하였는데 도공을 마치고 난 이후 이런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악귀잡귀금란장군을 하면서부터는 몸이 통통거리며 앞뒤좌우로 움직였습니다. 머리쪽으로 태을궁 위에서부터 아래로 기운이 내려오는데 몸이 뒤로 꺽여 넘어갔습니다. 뇌성벼락장군 악귀잡귀금란장군을 하는데 몸이 더 뒤로 꺽이는데 묵직한 바탕의 공간 속에서 수많은 점들이 번쩍번쩍 거리면서 둥둥 내려오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태을궁 우측에서는 웅웅거리는 소리와 더불어 저의 목소리도 더 강하게 나오면서 우측에 계셨던 수많은 분과 더불어 다 함께 기운을 서로 주고 복돋아 주면서 도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기금지원위대강을 마지막으로 하는데 순간적으로 어두워지면서 저의 목소리만 크게 들리고 그 속에서 지기금지원위대강을 따라하며 주문을 읽고 있었습니다. 태을궁 주위의 성도님들이 계시는지도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저의 머릿속은 주문을 끝까지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블랙홀같은 암흑의 텅 빈 공간에서는 어떠한 몸짓도 느껴지지않았고 그저 주문 소리밖에 들리지않았습니다.

 

그러다 최근 수렴하는 대상자들이 생각이 나면서 저도 모르게 답답한 눈물이 나면서 절로 두손이 모아지며 도공을 하는데 간절한 기도만이 가슴 가득히 쏟아져나왔습니다.

 

도공이 끝나고나서 부산으로 내려가기위해  차를 탔는데도 태을궁안에서 느꼈던 기운보다 더 머리 백회부위로 기운이 묵직하게 내려왔습니다. 태모님 성탄치성시의 도공시간은 1~2분밖에 안된듯 너무 짧게만 느껴졌습니다. 보은!

 

145.5.20 오늘은 사부님의 태을주 도공이 너무나 강력했습니다. 후반부에 주문을 빠르게 읽으실 때는 하늘을 향해서 두 팔을 쭉- 뻗었는데 손끝이 찌릿하면서 팔을 타고 기운이 쭉쭉 들어오는것이 느껴졌습니다. 사부님께서 마지막 3분! 하실때는 거의 무아지경으로 온몸을 흔들어 신나게 했습니다!

 

사부님 성음에 맞추어 도공을 하는데 몸이 앞으로 쏠리면서 몸 속의 안좋은 기운들이 다 빠져나가고 이어 몸의 비위 부분에 손으로 쾅쾅 치면서 몸을 더 굳건하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다른 주문을 읽는데 안과병원에 가면 시력 테스트 할 때 멀리 사람이 서있는 모습이 있는데 비슷한 느낌으로 정말 눈에서 먼 곳에서 조그마한 빛이 보였습니다. 정말 작았지만 멀리서 비춰져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눈앞에 흰 색의 작은 알갱이 잎으로 구성된 꽃 한송이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국화꽃 같은데 너무 깨끗하고 맑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후 손 전체에서 따끔따금 거리다가 장심에서 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태을주 주문을 읽는데 계속 손에 악력이 주어지면서 쾅쾅거리듯 전체적인 도공을 했습니다 :-)

 

5/29

 

도공을 할 때 자연과 하나된 마음으로 하자.라며 시작했습니다. 태을주를 할 때는 몸을 처음에 가볍게 흔들다가 기운이 점점 동하면서 온 몸을 비틀었습니다. 그리고 한 쪽 다리를 몸 바깥으로 하고 허리를 뒤로 꺽었는데 소리가 더 크게 있는 힘껏 모두 다 나왔습니다. 쭈욱 소리가 뻗어나가면서 몸 속에 안 좋은 것들이 다 소리를 통해 빠져나가는 듯했습니다. 한참을 허리를 뒤로 꺽으면서 소리를 내었는데 온 몸이 시원해지면서 고무줄 같았습니다.

 

그런데 도공을 하는데 갑자기 오른손이 마비가 된 것처럼 까닥도 안되고 움직이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움직이면 움직이는대로 안움직이면 안움직이는대로 천지에서 내려주시는 기운대로 맡겨버리자. 라는 생각을 하며 계속 도공을 계속했습니다. 그러자 어느 순간 손이 알아서 움직이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동작의 도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손이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원황정기내합아신을 할 때는 나무 잎사귀가 보였는데 유리막같은 투명한 것으로 덮여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뇌성벼락장군악귀잡귀금란장군 때는 소리가 웅장하면서 뱃 속 저 밑 어딘가에서부터 소리가 웅웅 거리며 들려오며 손의 악력의 힘이 솟구쳤습니다.

 

마지막 지기금지원위대강에는 성도님들의 소리가 하나로 다 뭉쳐들리다가 순간적으로 공간이 비어지면서 앞에 북소리와 수호사님의 마이크 도공 주문소리가 크게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콘서트장에 가면 가수와 음악연주자의 소리가 크게 들리면서 동시적으로 관객들의 함성소리가 순간적으로 작게 들리며 사라지는 현상이었습니다. 도공의 북소리와 주송소리가 너무 좋아서 계속 폴짝폴짝 뛰면서 아이처럼 신이 났습니다. 보은 보은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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