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수행체험

도공체험 사례

보령 한○○ 북 치는 도공, 노 젓는 도공,말 타는 도공을 하며

2015.05.22 | 조회 1706

북 치는 도공, 노 젓는 도공,말 타는 도공을 하며

 

한○○(40) / 보령동대도장

 

http://www.greatopen.net/index.php?m=ci&cc=gb&mm=view_text&idx=5680

 

2014.7.20 대천제에 참석하기 위해 그동안 정성껏 태을주를 읽어왔습니다.

 

대천제 당일에는 야간근무를 하고 퇴근한 뒤여서 몸이 많이 피곤하였지만 기분은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대천제를 정성껏 올리고 2부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부님 도훈 시간에는 도훈 말씀을 경청하다 잠깐 졸았는데 사부님께서 도공을 시작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부님의 주문 성음에 맞춰 도공을 시작했습니다. 북 치는 도공, 노 젓는 도공, 말 타는 도공을 번갈아 가면서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피로 누적으로 인해 어깨가 뻐근하여 손바닥으로 살살 두드리는 도공도 하였습니다.

 

이번 대천제에는 도공 기운이 평소보다 훨씬 강하게 내려오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사부님께서 일어나서 해도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한 번도 서서 해 본 적이 없어서 약간 망설여졌습니다. 기운이 점점 강하게 내려와 의자에 앉아서 도공을 하기에는 버거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앞 의자에 부딪쳐서 잠깐 눈을 떴는데 여러 성도님들이 서서 도공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일어나서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벌떡 일어나 도공을 열심히 했습니다. 몸이 공중으로 펄쩍펄쩍 솟는 느낌이었습니다. 10여 분 간을 펄쩍펄쩍 뛰면서 했습니다. 기운이 솟구쳤습니다.‘ 이 도공 기운을 열심히 받아서 포교를 열심히 해보리라’ 마음을 먹고 최선을 다해서 도공을 했습니다. 온 몸이 땀으로 흥건해졌습니다. 피곤기도 사라지고 어깨와 뒷목이 뻐근하던 것이 없어졌고 오히려 기분은 날아갈 듯이 상쾌했습니다. 은혜로운 도공 기운을 내려주신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의 천명을 받들어 육임을 완수하고 천하창생을 살리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은. [7/20 대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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