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수행체험

도공체험 사례

광주 유훈성 "갑옷을 입은 장군신명이 나타나" (월간개벽)

2015.05.22 | 조회 2250

갑옷을 입은 장군신명이 나타나

유훈성 / 광주상무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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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도사님의 주문 구령에 맞춰 도공을 시작하였습니다. 영靈으로 신단 쪽을 보니 종도사님이 계신 오른쪽 소파에 태상종도사님이, 왼쪽 소파에 도모님이 앉아 계셨습니다. ‘지기금지원위대강’ 주문을 읽을 때에는 신명이 양동이에 담긴 금동전을 여러 번에 걸쳐 저에게 계속 뿌려주었습니다. 얼마 후에 태상종도사님이 오셔서 “열심히 해! 이놈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종도사님께서 도공주문을 ‘삼계해마대제신위’로 바꿔서 할 때 신단을 보니 갑옷을 입은 장군신명이 종도사님 옆에 서 있었습니다. 얼마 후 ‘악귀잡귀금란장군’ 도공 시에는 다른 갑옷을 입은 장군이 나타났습니다. 머리에 뿔 두 개 달린 투구를 썼는데 머리에서 ‘찌지직 찌지직’ 하는 전기 스파크가 나오는 투구를 쓴 장군신명이었습니다. 지난번 종도사님께서 광주상무도장에 오셔서 ‘악귀잡귀금란장군’ 도공을 할 때도 그 신명이 보였습니다. 종도사님 옆에 서 있는데 그 위엄이 보통 장군과는 비교가 안되는 대단한 모습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태을주 도공을 하는데 신명이 양동이에 물을 담아서 뿌려주었습니다. 물이 몸에 닿는 순간 몸이 정화되는 느낌,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 신단 위에서 폭포수 같이 물이 신도들한테 계속 내려왔습니다. 몇분 후에는 하얀 빛이 백회를 통해 들어와서 온몸에 들어차는 걸 느꼈습니다. 제 몸이 하얀 밝은 빛으로 변했습니다.

다시 시간이 지나고 어떤 신명이 금으로 장식된 큰 대도大刀를 두 손으로 예를 갖추며 저에게 주었습니다. 두 손으로 받고 보니 어느새 제 왼쪽 허리에 채워져 있었습니다. 군령 때 도공을 하면 천지에서 큰 신명들이 기운을 내려주고 정성에 따라 신명들이 응기하는 것을 몸으로, 영으로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종도사님의 큰 은혜에 보은하는 천지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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