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수행체험

도공체험 사례

태전 김병○ "마음속에서 울리는 소리에 대답하기 시작"

2015.11.27 | 조회 2106

태전 김병○ "마음속에서 울리는 소리에 대답하기 시작"


145.09.18


상주를 하며 아침조례 전에 수호사님과 함께 도전을 읽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군령 전 날 화요일에는 3편 7장부터 13장까지 보며, 상제님께서 김형렬 성도님을 만나시는 과정을 보았는데, 김형렬 성도님이 상제님을 따르려하고, 모시려하는 순수한 참마음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상제님을 모시고 집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심-기-신의 법칙으로 도공이 내려온다. 왜 도공을 할 때 몸을 흔드냐, 기를 일으키고 동하게 하는 것이다. 신은 그 기를 타고 응한다. 그 모든 근본이 심. 너의 마음. 참마음이다. 산기에 삼신이 응한다. 네 마음 속의 삼신을 깨우고 광명을 회복하는 가장 강력한 근본이, 산기, 새 생명을 낳으려고 하는 마음, 사람을 살리려고 하는 참마음이다.


왜 도공이 안 내리는가? 사람 살릴 마음이 없어서다. 내일 도공 할 때는 꼭 기도를 먼저하고 도공을 해봐라. 사람 살리게 해달라는 간절한 기도로 도공을 시작해봐라. 는 교육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요일 군령 시에 도공을 시작하기 전에 기도를 드렸습니다. “상제님, 태모님 제가 진실된 마음으로 사람을 살릴 수 있게 해주세요.” 하고 세 번을 기도드리고 도공을 시작했습니다. 몸을 흔들기 시작하자마자, 몸통에 강한 기운이 위로부터 내려 꽂히고, 배 주위에서 뭉치는 걸 느꼈습니다. 기운의 색깔까지는 보이지 않았지만, 뭔가 뜨겁고 열정적인 기운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기금지원위대강을 읽는 목소리가 간절하게 나오며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동작들을 하면서, 마음속에서 울리는 소리에 대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니가 진짜 제대로 상제님 신앙을 하고싶냐?!”저는“네!”라고 대답했습니다.
“니가 진정 사람을 살리고 싶냐?!”“네!!”
“니가 정말 변하고 싶냐?!”“네!!!!”

하고 마음속으로 힘차게 외쳤습니다. 그러면서 도공이 더욱 격렬해졌습니다.


 태을주 도공을 하면서 허벅지 근처를 강하게 위로부터 내려찍는 동작이 나왔는데, 문득 “아, 내가 정기가 부족하구나.”하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군령이 끝나고 나서 속이 울렁거리며 계속 안좋다가, 결국 구토를 하면서 온갖 부정적인 생각과 기운을 토해내는 느낌이 들며 온몸이 시원하고 정신이 맑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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