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수행체험

도공체험 사례

청주, 하재○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덩실덩실 춤추시며~"

2015.11.23 | 조회 2565

청주, 하재○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덩실덩실 춤추시며~"


천안 순방 도공의 날 道紀 145年 8月 20日(木) 천안구성


 청주, 하재○ (남, 25)


지기금지원위대강 도공을 하면서 굉장히 흥이 나면서 태을주 도공을 하는데 일어나서 춤을 추고 싶었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도공을 신나게 하면 일어나서 팔을 휘저으면서 춤을 추는데 오늘도 그랬습니다. 다른 때는 이유를 모르다가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춤을 추고 있는 저를 보면서 내가 왜 춤을 출까? 하는 순간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좋아서 덩실덩실 춤을 추는 겁니다. 그것에 제가 응감이 되어서 춤추게 되었던 것이었어요. 그러면서 할아버지께서 우리 새끼 힘내라. 하시는 겁니다. 저는 또 할아버지의 응원을 들으면서 태을주 기운이 온몸을 감싸 안는 느낌이 들었어요.



할아버지가 저에게 “할아버지 천도식은 언제 해줄래?” 귀에 대고 속삭이듯한 음성으로 물어보시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해드리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요...”라고 대답 했어요


제가 사람을 많이 살릴 수 있게 해주세요. 엄마아빠 친구들을 포교할 수 있게 해주세요 하면서 기도하니까. 할아버지 같은 목소리가 저에게 말하기를 “포교할거면 네 아빠 ○○(아버지 성함)이 좀 해줘라.” 하시는 겁니다. 저는 반신반의한 목소리로 “네~”하고 “할아버지가 많이 도와주세요”라고 대답했어요.


그리고 도공을 하면서 천지와 하나 된다는 느낌이 조금씩 조금씩 느껴집니다. 내가 존재하지만 내가 아닌 느낌, 아직 부족한게 많지만 빨리 천지와 하나님과 하나됨을 느껴 보고 싶습니다.


제가 오늘 대북 타공을 맡았습니다. 대북 삼타를 하면서 기운이 온 몸으로 충만해지면서 이 세상에 아무도 없는 것 같은 기운충만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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