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수행체험

도공체험 사례

광주오치 임○○(고2) '파란색 빛으로 된 사람이 양손에 아이들 손을 잡고 "

2015.08.28 | 조회 1655

광주오치 임○(고2)

 

145 청포하계 수련회 145년 7월 25일(토) ~ 7월 26일(일)

 

처음 수행을 하기 전에 007신앙이라 자주 못하기 때문에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면서 수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중간에 지기금지원위대강을 한참 읽다가 건물이 돌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한참 정신없이 돌고 있는데 제 시선이 우측문으로 가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참 주문을 읽는데 더벅머리에 개구장이 같이 생긴 소년이 교육장 안으로 머리를 내밀고 두리번 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불현듯 아빠의 형이신 큰아버지께서 어릴적 돌아가셨다고 말씀해주신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그 분은 저희 큰아버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얼마 후 파란 빛 사람과 손을 잡고 걸어 들어왔습니다. 


그냥 파란색 빛으로 된 사람이 양손에 아이들 손을 잡고 들어왔습니다. 마지막에 들어온 아이의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그냥 느낌으로 파란빛 사람이 양손에 아이를 데리고 들어오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 머리를 내밀었던 아이는 계속 해서 사람들을 두리번 거리며 빠른 걸음으로 들어오고 파란빛 사람은 천천히 걸어들어 왔는데 셋의 속도가 미묘하게 맞았습니다. 


그러다가 스크린 앞 카메라에서 돌연 사라지고 종도사님께서 1분 남았다고 하셨을 때 뭔가 힘이 쭉 빠지면서 제 몸에서 탁한 색의 기운이 빠져나가 머리위에서 소용돌이 쳤습니다.


색은 그냥 밝은 색이라는 것 밖에 기억이 나진 않지만 따뜻하고 밝은 색감이었습니다. 한참 돌다가 어느 정도 밝게 되자 다시 제 몸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북소리가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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