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수행체험

도공체험 사례

춘천중앙 현00(여) "지금까지 신앙하면서 가장 강력한 도공을 했고 큰 기운 받은 것 같습니다."

2015.07.30 | 조회 1921

춘천중앙 현00( 여/ 53세/)


강원, 충주지역 순방 도공의 날 : 道紀 145年 7月 12일(日) 


강원지역 천지조화 도공을 내려주신다는 말씀을 듣고 마음이 매우 설레었습니다. 종도사님께서 먼 곳에 몸소 오셔서 저희들을 위해 태을주 도공을 내려주시는데 이번에 최선을 다해 도공을 해야지 하고 마음 다짐을 했습니다.


새벽 수행을 1시간 정도 도장에서 행한 지 1년 반이 되었고, 105배례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도장에도 기운이 붙어 1-2명씩 대상자를 인도하고 입도시키고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20년 동안 진리를 전하다가 장00 교장선생님을 입도시켰습니다. 올해는 꼭 육임을 짜겠다는 의지로 원주도장으로 향했습니다. 


요 며칠은 땡볕이더니 그날은 남부지방 태풍 영향으로 하루 종일 비가 왔습니다. 약식으로 치성을 올리고 도전 5:249 만국의원 도수를 읽는데 전주 약기운을 가지러 가는 날 비가 내리자 상제님께서 “이 비는 천지 약탕수니라.” 부분에서 순간 퍼뜩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태을주 읽는 것도 도장에서 읽는 것보다 훨씬 몰입이 잘 되어 전혀 잡념이 없었습니다. 종도사님을 가까이 모시고 도공과 수행을 하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신바람 나게 도공을 했습니다. 도공 시작한 지 10분 정도 지나면서 자발 도공이 되는데, 몸을 좌우상하로 흔들고 손을 정신없이 흔들었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내리치는 힘이 얼마나 강한지 몸 전체를 위아래로 마구 뜀뛰기하고 싶은 심정인데, 사부님께서 앞에 계셔서 감히 그런 도공을 못했습니다. 


전에 도공할 때는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데 오늘은 엄청 강력한 힘으로,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전신을 흔들다 보니 별 생각이 나지 않고 몰입해서 도공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신앙하면서 가장 강력한 도공을 했고 큰 기운 받은 것 같습니다.

 

특별히 눈으로 보여지는 것은 없었지만, 끝날 즈음에 인당 쪽에 멀리 한 점 빛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눈앞으로 오면서 환히 밝아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도공이 끝나고서도 마음과 몸이 매우 가볍고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지금까지 안일하고 나태한 묵은 기운 다 청산하고 사람 살리는 공부를 좀 더 강력하게 실천하여 천지일월 참 하나님이신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께 보은하는 일꾼, 조상님께 보은하는 후손이 되겠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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