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주를 읽으면 앞에서 붉은 빛이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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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Jeong-Soon. Okam, Mokpo.
May 21th 2015
태모님 성탄절 무렵부터 수행시간에 개벽주를 읽으면 앞에서 붉은 빛이 내려와 몸속으로 들어와 감기기운을 내몰았다고 합니다.
어제 광제군 군령 때까지 붉은 빛이 내려와 몸으로 들어오는 현상이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신정순 포감은 몇 년간 새벽수행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She said when she chanted the Gaebyeokju mantra in the time of meditation practice from the day of the chiseong celebrating Taemonim's incarnation, she felt the red light descended upon her body and expelled the flu qi.
She mentioned that phenomenon of the red light coming down to her body persisted up until yesterday Gwangje-gun Gunlyeong (military command). Sin, Jung-soon Pogam (cell group leader) has continued the dawn meditation practice for several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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