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포교회 여름수련회 정성수행시 도공 체험사례입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길이 보였고 우리 성도님들이 그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 길 끝에 상제님의 손과 새하얗게 빛나는 영체가 우리 성도님들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빛을 보았을 때는 전기불이 없는 시골 밤하늘에 떠 있는 보름달보다 더 영롱하고, 보고만 있어도 거룩해지고 숙연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상제님의 손이 봄날의 태양 빛처럼 따스하게 느껴졌습니다. 

황금빛 길 외곽으로는 어두운 칠흑빛 길이 있었고, 중간중간 철창문이 있었습니다. 철창문에 사람들이 한 줄로 서서 문을 열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은은하게 빛을 내고 있는 모습이었고, 줄지어 기다리는 사람들을 하나하나 황금길로 끌어당기고 있거나 철창문을 열어주거나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황금길로 들어온 사람은 감사와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칠흑빛 길도 못 찾은 사람들은 코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에서 어디로 갈지를 몰라 갈팡질팡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께 올바른 길로 나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수행을 하면서 이 장면을 보고 ‘내가 정말 올바른 길로 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상제님의 진리를 만나지 못해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살려야 할 사람들이 많구나’ 라고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This is dynamic meditation experience when I went to the Summer College Student Po-Gyo meditation. I saw a golden road and all of our practitioners were walking on the radiant golden road. At the end of that road, I saw Sangjenim’s Hand and bright Spirits welcomed us. When I saw God’s light, I felt like it’s more brilliant than a full moon in the dark night sky in the countryside with no electric light and that made me to feel calm and solemn. Sangjenim’s Hands seemed just like sunlight in spring and I felt the warmth. 

Outside of the golden road was really dark and I saw metal windows middle of the way. Our practitioners were shining and we pulled to the golden road or open the metal window for those who were lined in a single line. 

Those who came to the golden road were touched to tears with gratitude and appreciation. Other people were hesitating which way to go in a pitch-dark. I’ve been always praying to God to help me to go on the right path. 

Then I realized during this meditation that I am on the right path. I realized there are many people that are wandering around since they could not meet Sangjenim’s Truth thus I keenly realized that we need to save these people.

Lee, OO - Heungdeok, Cheongju

공유(greatcorea)

사이트를 드러내지 않고, 컨텐츠만 SNS에 붙여넣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