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의 여의주가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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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Ja-hyeon. Daedeok, Daejeon
July 6, 2015
도공을 하는 중간에 갑자기 하늘나라처럼 하늘에 있는 구름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눈 앞에 6개의 여의주 같은 것이 하늘에서 나의 눈앞에 떨어졌습니다.
첫 번째 여의주를 들고 문질러 보았더니 처음엔 구슬크기에 주황색이던 여의주가 점점 커지며 금색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그 여의주에 태을주가 새겨졌습니다. 그 여의주를 위로 던지니 용이 날아오며 여의주를 물고 갔습니다. 2번째 여의주도 1번째와 같이 문질러주니 시천주가 새겨져, 위로 던지니 또 다른 용이 가져갔습니다. 3번째 여의주에는 운장주, 4번째는 칠성경, 5번째에는 개벽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6번째에는 조금 달랐습니다. 5개의 주문이 모두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하늘로 날리니 황금색 용이 가져갔습니다. 그런데 그 용의 얼굴이 상제님의 얼굴과 비슷하였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나의 몸에 불이 붙었는데 방금 전에 그 황금 용이 나의 몸을 감싸 안으며 불을 꺼주고 사라졌습니다.
그 후 6마리의 용이 뭉쳐지며 하나의 큰 공이 되었는데 그 공에 이렇게 써져 있었습니다. “천지조화 태을주” 그리고 도공수행이 끝났습니다. 그 때 ‘한문으로 써져 있었는데 어떻게 읽었을까?’ 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In the midst of the dynamic meditation I saw myself sitting on top of a cloud in the sky like I’m in the heavenly kingdom. All of a sudden, I saw 6 wish-fulfilling jewels which fell from the sky to the front of my eyes.
I held the first jewel and rubbed it. The orange colored jewel which was the size of a marble started to grow and changed it’s a golden color. The jewel had the taeulju mantra inscribed on it. I threw the wish fulfilling jewel up in the air. All of a sudden, a dragon flew over and caught the jewel with its mouth and flew away.
I rubbed the 2nd wish fulfilling jewel in exactly the same way. This one had the Sheechunjuju mantra inscribed on it. Again when it was thrown on up the air, another dragon flew away with it. 3rd one had the Woonjangju mantra, 4th one had the Chilsunggyeong mantra and 5thone had Gaebyeokju mantra.
But the sixth one was a little bit different. It had all 5 mantras inscribed on it. I threw the jewel up in the air and a golden dragon took it. The dragon’s face was similar to Sangjenim’s face.
All of a sudden, my body caught on fire. Thankfully the golden dragon came to me and embraced my body and took the fire away. Then it vanished.
After that, the 6 dragons collided to form a huge ball. On the ball, it was written like this. “Taeuju mantra is the Heaven and Earth’s power of creation and transformation.”
After the meditation, I thought to myself, “How could I read them, when they were written in ancient charac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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