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수행체험

도공체험 사례

홍성대교, 노은○(여, 37세) "제 폐가 보였습니다"

2015.07.29 | 조회 1772

홍성대교, 노은○(여, 37세)


145.7.1 공주.충남지역 순방 도공의 날 체험  


도공을 시작할 때부터 마음을 편하게 먹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목부터 돌리고 어깨도 돌리고 손도 털고 종도사님 성음에 맞추어 가볍게 몸을 풀었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보니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상반신과 하반신이 따로 움직여지면서 격렬하게 허리가 움직여지고 팔이 쉼 없이 움직이더니 손이 제 가슴을 사정없이 치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순간에는 제 감각이 없어지면서 제 폐가 보였습니다.거무스레한 색깔의 보기에도 별로 좋게는 안 보였습니다.


한참을 가슴을 치는데 헛기침이 나오고 연신 마른기침이 콜록콜록 나오더니 그 다음에는 자궁쪽 배를 세게 내리쳤고 다시 보듬고 다시 세게 치고 보듬고를 했습니다.


도공을 마치고 나니 가슴이 시원했습니다. 제가 자궁이 냉하기 때문에 생리불순이 많았는데 그래서 자궁을 세게 치는 도공을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직장 영업을 하면서 사무실에 담배 연기를 많이 맡아서 그런지 요즘 가슴이 늘 답답하고 가래가 나오고 불편했는데 이번 도공을 통해서 가슴이 많이 시원하고 무엇인가 안좋은 기운이 빠져 나간것 같습니다. 도공의 은혜를 열어주신 종도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네이버 밴드 구글+
공유(greatcorea)
도움말
사이트를 드러내지 않고, 컨텐츠만 SNS에 붙여넣을수 있습니다.
218개(14/22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