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께서 성령으로 종도사님께 임하셨습니다

2015년 1월 24일 25일 신입교육에 도제인 정읍연지도장 정병용신도와 함께 참여하여 교육을 받고 철야수행을 하였습니다.

25일 종도사님 도훈봉명 전에 태을주 합송을 하는데 면류관을 쓰신 상제님이 제2교육장 안으로 들어오셨습니다. 좌우로 많은 신명들이 따라 들어오셨고, 상제님은 종도사님 자리에 앉으셨는데 눈을 떠보니 종도사님과 면류관을 쓰신 분이 신일합일된 상태로 말씀을 하시는데 제 눈을 의심할 정도로 몇 번이고 착시현상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정황으로 보아 상제님께서 성령으로 종도사님께 임하셨다고 판단됩니다. 그 이유는 종도사님께서 도훈 마지막 부분에 “내 이야기가 하느님 (상제님) 이야기다.” 하신 말씀에서 강력한 기운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I attended with my Dao Family (apprentice) Jeong, Byeong Yong to an Education for New Practitioners on January 24th and 25th then we did all night meditation.

When we were chanting the Taeeulju Mantra to get her before His Holiness the Jongdosanim’s Dao lecture on 25th, Sangjenim in Imperial Crown, walked into Education Room 2. On His right and left side, there were many other spirits followed after Him. Sangjenim sat on His Holiness the Jongdosanim’s seat then I opened my eyes and it seemed like He and the One in His Crown united as one body. I doubted my eyes because I experienced optical illusions. By all circumstances, I assumed that Sangjenim’s Holy Spirit came down to His Holiness the Jongdosanim because He said at the end, “My Words are same as God (Sangjehnim)’s Words” and I received a powerful energy.

Kim, OO - Yeonji, Jeon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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