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수행체험

도공체험 사례

원주 이강○ “앞니가 하나 사라지면서 道라는 글자가 ”

2015.06.08 | 조회 1574

원주 이강○ “앞니가 하나 사라지면서 道라는 글자가 ”

 

6/21일 대천제 정성수행 49일중 24일차 도공수행을 시작하면서 희미하게 얼굴형상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계속 수행을 하면서 또렷한 얼굴형상이 나타나셨는데 의자에 앉아계신 스님이셨습니다.

 

저를 보시더니 밝게 웃으시면서 하얀 이를 드러내셨는데 순간 위 앞니가 하나 사라지면서 道라는 글자가 3m 쯤 전방 상단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뭔가 저에게 물음을 던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자연의 섭리입니다’ 라고 대답하고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나 밝고 맑게 웃으시면서도 응답이 없으셨습니다. 저는 연이어 ‘우주변화원리, 진리’라 외쳤습니다. 


그러나 전과 동일하게 해맑은 웃음으로 바라보셨습니다. 순간 저는 증산도가 아닐까라는 생각에 ‘증산도입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그제서야 입을 다무시고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저는 궁금해서 ‘누구이십니까’ 라고 물어보니까 “진묵이니라”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수행을 마치고 집에 가서 진묵대사 영정을 찾아보니 수행 때 봤던 모습과 입고 있는 옷이 똑같았습니다. (원주 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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