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수행체험

도공체험 사례

146.7.27 어천대천제 도공체험사례

2016.07.31 | 조회 2889



146.7.27 어천대천제 도공체험사례


부산중앙도장 이OO 


태을궁에서 부복하였을때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편안해 지더니 제 앞에 스크린이 펼쳐졌고 그 스크린에서는 하늘과 땅과 제가  있었습니다. 거기에서는 하늘과 땅과 저는 구분이 되지 않는 모두 진한 파란색이였고 하늘과 땅과 제 몸이 구분 없이 일체였습니다. 그와 동시에 제 몸이라는건 실제로 존재하지않았고 저는 천지의 목적을 위해 태어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일전에 전혀 느껴보지 못했던 따뜻함을 느고 자연스럽게 하늘과 땅이 마치 저의 아버지와 어머니와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와 동시에 저는 평소 느꼈던 근심이나 걱정 같은 것 들이 마치 다른세상의 제 이야기 처럼 순식간에 누그러 들었고, 너무 황홀한 나머지 그순간 만큼은 오랫동안 느껴온 마음속의 공허함 조차도 완전히 잊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보통사람들은 인간은인간이고 땅은 땅이고 사람은 사람이라고 구분짓지만은, 인간은 원래 하늘과 땅과 구분없이 하나이고 그리고 인간이란 물질이 있다고 당연하게 여기지만 실제로는 허에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려는 것 같았습니다. 천부경의 천일지일태일과 진리책1장의 삼극론에 대한 궁금증을 몸소 체험한것같아서 기쁩니다. 


아마 목적과 이유에 대해 천지부모님이 방황하던 저에게 진리를 깨닫게 하고 싶어서 이런 체험을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끝나고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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