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중앙 박00 "희고 긴 머리와 긴 수염을 가지신 분이 가까이 오셔서 미소를"
동두천 중앙도장, 박00(남. 48)
경기북부지역 순방 도공의 날 道紀 145年 7月 19日(日)
도공을 시작할 때마다 처음에는 항상 잡념이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실눈을 어떻게 뜨는건지 이렇게 감아 보기도 하고 저렇게도 해봅니다. 그러는 중에 눈앞이 환해지는 광명체험을 하곤 합니다.
오늘은 번갯불 아니면 대낮에 뜨는 태양빛 같은 빛이 보였습니다. 맨 처음에는 손톱만큼 작던 빛이 어느 순간 제 시야의 4/5를 가득 채울만큼 커져서 계속 모양이 변하는 것이었습니다. 형광등 불빛 때문에 헛것이 보이나 해서 고개를 좀 숙이고 도공을 해 보았지만 마찬가지였습니다.
도공을 시작하기 전 태사부님 도훈 말씀을 받들면서 감정이 북 받치고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도공을 시작하고 처음에는 잡념이 많더니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자 집중이 되면서 조금 전에 받들은 태사부님 도훈말씀이 떠올라 스스로 변치 않겠습니다를 마음으로 여러번 다짐을 하자 빛 모양이 작아지며 또렸해졌습니다.
그리고 그 빛 주변으로 엷은 구름모양이 흐느적 흐느적거리며 마치 용꼬리가 꼬리질 하는 듯이 움직였습니다. 그 때에 갑자기 희고 긴 머리와 긴 수염을 가지신 분이 가까이 오셔서 엷은 미소를 보이시고 사라지시는 것이었습니다. 용과 같은 모양의 구름도 빛을 감싸고 돌다가 사라졌습니다.
그 순간 감정이 북 받치고 눈물이 맺히면서 몸이 뜨거워지고 팔 안쪽이 벌겋게 달아 오르며 도공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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