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수행체험

도공체험 사례

하얀 수염의 할아버지가 보여준 완전한 사랑의 미소

2016.04.19 | 조회 5476

Kim, Juri (28, F)/ Gyo-mu- Jonggam, Busan Dongrye Dojang

December 2015 


하얀 수염의 할아버지가 보여준 완전한 사랑의 미소

A smile of complete love of a white bearded grandpa  


‘지기금지원위대강’을 외울 때 소리에 집중하며 도공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눈앞에 한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제가 먹물이 담긴 그릇에 손가락을 찍어서 큰 흰 종이에 무언가를 열중해서 그리며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얼굴도 옷도 먹투성이로 지저분했는데 하얀 수염이 보여서 고개를 들었습니다. 그러자 흰 한복에 배꼽 위까지 하얀 수염을 기르신 할아버지가 빙긋 웃으시며 저에게 “어이구, 잘하네!”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완전한 사랑을 받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해준 정말 따뜻한 말 한마디였습니다. 제가 뭘 하고 있든 항상 곁에서 지켜보고 계셨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게 보여준 그 미소는 생전 느껴보지 못한 따뜻함을 주었습니다. 평소 수행할 때 제가 겁이 많아서 ‘혹시 나타나신다거나 하지는 말아 달라’고 철부지처럼 기도했던 것이 떠올라 진심으로 죄송했습니다. 도공이 끝나고 나자 ‘이 우주에서 이토록 완전한 사랑을 모든 사람들이 받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포감님과 함께 조상님과 나를 위한 감사와 참회배례를 꼭 드리자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태을주 도공을 할 때에는 주변이 너무 뜨거운데 부드러운 물속에 잠긴 것처럼 춤을 추고 온몸을 가볍게 두드렸습니다. 저 혼자 다른 세상에 빠진 느낌이었습니다. 태을주 도공 시 ‘만병통치’라는 의미가 떠오르면서 몸이 아픈 것과 함께 평소 가졌던 심적 스트레스도 부드럽게 풀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끝나고 나자 기분이 굉장히 상쾌해서 얼굴에 계속 미소가 걸렸습니다. 앞으로 천지조화 도공 은혜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보은! (8월 26일)


When I was immersed in the sounds of jee-gee-geum-jee-wun-we-dae-gang during dynamic meditation, a scene suddenly appeared in front of my eyes. I wet my finger tips in the ink placed in a bowl beside me and continued drawing something on a big white sheet of paper, as if I was trying to express something. I was a mess. I had ink all over on my face and my clothes and then I noticed a white beard so I held my head up. I saw an old man with a long beard reaching down to his belly giving me a big smile saying, “Wow, nice job!” It was a heart-warming message that allowed me to feel what it was like to receive complete love. I felt like whatever I did he was there watching over me. That smile was a warmth that I have never felt before. I was sincerely sorry that I childishly prayed, “Please don’t reveal yourselves,” when I meditate because I was scared. After dynamic meditation I realized that everybody in this universe is receiving such complete love. So I made a promise to Pogamnim that I will bow for gratitude and repentance for myself and my ancestors. During the taeulju mantra dynamic meditation I felt heat around me but I was dancing like I was under soft water and I softly tapped my body. It felt like I alone was in a different world. During the taeulju mantra dynamic meditation, I thought of the phrase “conquering all disease” and felt that my body’s pain and mental stress were being softly eased. When it was done, I felt extremely refreshed, which made me keep on smiling. From now on, I will work hard to repay the blessings of heaven earth’s creation-transformation of dynamic mediation (Aug 26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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