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수행체험

도공수행

천지의 성신을 받아 내리는 도공의 신비 (200802)

2015.05.25 | 조회 1759

천지의 성신을 받아 내리는 도공의 신비 (200802)

 

용광로 불길처럼 뜨거운 열기가 황홀하게 감싸

도공을 시작하자마자 뜨거운 불길이 뒤통수를 감싸며 어깨로 얼굴로 확 번져 아주 뜨겁다라는 느낌을 강렬하게 받았습니다. 비유하자면 뜨거운 여름날처럼 혹은 빨갛게 달아오른 용광로 불길 속으로 타오르는 열과 같이 너무 황홀하였고 그 열기가 이내 허리를 휘감고 배 쪽으로 다가가서 그 느낌을 한 번 더 전달받았고, 온몸이 깃털처럼 가볍고 팔과 다리는 제 것이 아니었습니다.


❀ 이명자 (여, 43세) / 서울 은평도장

 

우주의 중심 태을궁에서 다시 인간으로 태어난 느낌
도공을 시작하고 5분이 지나자 제 몸이 왠지 아기가 어머니 뱃속을 헤엄치듯 이 태을궁의 꽉 찬 물에서 헤엄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아기가 세상의 빛을 보기 위해 태어나듯 어느 순간 태을궁에 밝은 광명이 가득 찼습니다.
그리고 온몸에 힘이 빠지고 머릿속이 텅 비어지면서 태을궁의 새로운 기운과 상제님 진리 언어들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태을궁 우주의 중심에서 새로운 인간으로 다시 태어난 것 같았습니다.❀ 전인태 (남, 20세) / 부산 범내골도장


우주의 수많은 별들이 너무나 아름답게 빛을 뿌리고
도공수행을 하면서 신단 앞의 사부님이 계셨던 자리가 사라지면서 우주가 펼쳐졌습니다. 우주의 수많은 별들이 너무나 아름답게 빛을 뿌리고 있었으며 이어서 그 빛이 꽃의 모양으로 변하면서 성도님들의 머리위로 내려와서 스며들었습니다.  ❀ 김유진 (여, 22세) / 서울 강남도장

 

우주 공간이 펼쳐지고 몸은 잠든 순간보다 더 편안해
도공 시작 이후 15분 쯤 되었을 때였습니다. 종도사님께서 “지기금지원위대강”이란 말씀을 하실 때마다 저 멀리서 기운들이 쓰나미보다도 더 빠르게 몰려와 몸을 탁 감싸고 제 몸을 한순간에 꽉 채웠습니다. 바깥도 온통 기운들로 꽉 채워져 있었고 말씀이 끝나기가 무섭게 다시 썰물보다 빠르게 쏴하고 저 멀리로 빠져나갔습니다. 그렇게 반복되었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어 생각을 버리고 무아지경에 빨리 빠져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잠깐이었지만 우주공간이 펼쳐지고 몸은 잠든 순간보다도 더 편해졌습니다. 제 육체가 깃털보다 가벼움을 느꼈고 아주 강력한 기운에 둘러 싸여 몸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그런 우주의 세계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순간 저 멀리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다이아몬드 같은 은하계가 보였는데 그 곳에 가보고 싶었지만 그땐 의식을 하게 되어선지 다시 도장 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 최정현 (남, 30세) / 익산 신동도장

 

밝은 흰 빛이 펼쳐지고 한없이 흐르는 눈물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리고 북소리와 함께 도공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도공을 시작할 때 양팔을 흔들면서 ‘지기금지원위대강’을 소리 내어 읊었습니다.
주문에 집중을 하고 도공을 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 왼쪽 팔이 자유자재로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팔이 제 머리 위쪽과 몸 쪽을 오가며 흔들어대기도 하고 그 순간은 팔을 제 마음대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참 시간이 지난 뒤 종도사님께서 지기금지원위대강을 소리 내어 읽어주셨는데 그 순간 몸이 뜨거워지면서 큰 기운이 내려오는 것이 온 몸으로 느껴졌습니다. 기운이 느껴지면서 갑자기 눈에서 눈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는 순간 갑자기 눈앞에서 섬광이 비쳐왔습니다. 형광등보다 훨씬 밝은 흰 빛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눈물이 계속 흘러내렸고, 그리고 몇 분 후 그 빛은 사라졌습니다. 눈을 뜰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소리 내어 울어댔고, 뜨거운 눈물이 한없이 흘러내렸습니다.  ❀ 김화선 (여, 28세) / 정읍 연지도장

 

조상님과 함께 한 도공수행
도공을 시작할 때 분명히 조상님이라고 느껴지는 신명님들이 손에 손을 잡고 저를 꽉 에워싸며 빙글빙글 도셨는데, 펄럭이는 옷자락이 촉감으로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그렇지만 직접 뵙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도공 중에 봉황새를 본 것 같은데 평소에 붉은색이라고 생각했는데 백색 봉황새였고 특히 까만 눈빛이 아주 깨끗한 품위 있는 새였습니다. 그 새가 제 몸속으로 들어오려는 듯 제 몸을 나선형으로 휙휙 돌았는데, 아직 제가 준비가 안 되어서 그런지 다시 가버렸습니다. 


2부 도공 때는 시작하려고 눈을 감았는데 깃발 같은 줄이 저를 감싸려고 제 쪽으로 확대되며 부드럽게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넓게 보니 꼭 이중나선구조인 DNA사슬의 모습을 닮았는데 그 줄을 따라가다 보니 국조삼신 영정에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뛰었는데 앉으려고 하면 조상님이라고 느껴지는 어떤 기운이 어깨 죽지와 팔 등을 잡아주시며 계속 일어서서 뛰라고 하시는 것 같아 그렇게 했고 나중에는 손을 잡고 같이 뛴 느낌이었습니다. 도공을 통하여 점점 건강해지는 것을 체험하고 있어서 은혜롭게 생각합니다. ❀ 안수민 (여, 25세) / 서울 광화문도장


역사문화 교육원 부지에서 많은 사람이 흰 옷을 입고 도공을

도공을 시작한 지 오래지 않아 붕 뜨는 기분이 들었고,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그리고는 역사문화 교육원 부지가 보였고, 아주 많은 사람이 전부가 흰 옷을 입고 손을 흔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눈을 뜨면 안 보일까 싶어서 눈을 떴다가 감아도 보이고 서너 번을 떴다 감았다 했는데 계속해서 보였습니다. 춤을 추고 싶은 기분이었습니다.  ❀ 송옥순 (여, 71세) / 전주 덕진도장

 

역사문화 교육원 터로 공간이동을 하다
도공수행으로 들어가자마자 앞이 확 트이면서 문득 향적산 국사봉이 보였고 이어서 제가 계룡산 역사문화 교육원의 넓은 터의 한복판에서 혼자서 도공수련을 정신없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옆사람이 저의 몸을 쳐서 정신을 차려보니까 제가 도장에서 도공수련을 하고 있었으며 눈앞에 시커먼 것들이 어찌할 줄 모르고 우왕좌왕하면서 휘청거리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면서 정신없이 왔다 갔다 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집중하니까 또다시 역사문화 교육원 터에서 도공수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옆사람과 부딪칠 때마다 정신이 들면서 도장으로 잠깐 돌아왔다가 집중하면 다시 역사문화 교육원 터에서 도공 수련하는 것이 내내 반복되었습니다.

엄청난 기운이 내려오면서 몸속에 있던 안 좋은 시커먼 기운이 몸속의 내부에서 밖으로 전신을 통해 빠져나갔습니다. 이로 인해 몸이 가뿐해졌고 힘든 가정상황으로 위축되었던 마음이 풀리면서 신앙초기의 초발심을 되찾았습니다. 신앙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 서경옥 (여, 47세) / 서울 강남도장


도공으로 암세포를 날려버리다
최근 25일 정성수행을 하면서 여러 체험을 하였고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었는데, 태을주를 계속 읽으며 병원에서 쾌유치성을 드렸는데 그 다음날 암이 아니라는 의사의 소견을 들었습니다. 아마도 상제님 태모님 종도사님 종정님의 은공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도공에 참석하여 종도사님께서 ‘지기금지원위대강’ 주문을 읽어주실 때 저도 모르게 오른팔이 움직이면서 차례로 왼팔도 저절로 크게 움직이며 춤을 추듯이 하다가, 손이 모아지면서 머리부터 온몸을 때리기 시작하여 자궁 있는 쪽을 크게 때렸습니다. 아마도 제게 남아 있는 암세포를 모두 날려버렸으리라 믿습니다.
❀ 황병순 (여, 47세) / 수원 영화도장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다
5년 전 군대에서 오른쪽 갈비뼈 부위를 다쳤습니다. 그런데 도공 기운을 받아서 아픈 곳을 두드렸더니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끝날 때쯤 양손을 위로 뻗고 있었는데, 주위에 꽉 찬 도공기운이 제 장심(掌心)으로 막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그 기운으로 심장을 마구 두드렸어요. 그렇게 두어번 했더니 가슴의 열기가 빠지며 아주 시원했습니다.
❀ 양섭용 (남, 31세) / 전주 덕진도장

 

어머니의 자궁암을 도공으로 치유하다
종도사님 종정님,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저의 엄마가 자궁암인데 집에 돈이 없어서 수술을 안 하고 계십니다. 저는 도공하면서 우리 엄마 아픈 거 다 낳게 해달라고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종도사님께서 ‘지기금지원위대강’ 하실 때 저는 배를 쓰다듬고 있었습니다. 배를 전체적으로 쓰다듬다가 점점 오른쪽을 쓰다듬은 후에 엄마가 어느 정도 괜찮아졌다 싶은 마음이 들 때에 나쁜 기운은 빠져나가라 하는 행동을 하고, 또 좋은 기운이 엄마 몸속으로 들어가라 하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 후 이제 엄마가 괜찮구나 하는 생각이 든 후에는 종도사님 종정님이 주신 기운을 제 단전에 모아지라고 행동하고 있었습니다. 천지일월과 부모님, 그리고 조상님,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사람들을 품을 수 있는 큰 그릇이 되겠습니다.  ❀ 신수진 (여, 27세) / 대구 지산도장

 

소리에 맞춰 빛의 모습으로 춤을 추는 내 영혼
도공을 시작하자 처음에 손에 기가 모아져서 환부를 두들기기 시작했습니다. 종도사님의 주문이 이어지면서 손바닥으로 온몸을 두드리며 아픈 곳이나 순환이 안되는 부분을 때렸습니다. 멍이 들 정도로요. 메스꺼움을 느끼며 지치는 듯했는데, ‘원황정기내합아신’은 분명 치병 주문이구나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어깨의 아픈 부위가 나았습니다. 손바닥이 탱탱 부었습니다.

태을궁 둘레에 빛이 빙~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태을천 상원군님께서 기(氣)를 뿌리시는 모습이 보였으며 용이 불을 뿜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동작을 그만하고 바른 자세로 앉아 북소리와 주문에만 집중했을 때에는, 내 혼이 공중에서 격렬하게 도공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소리에 맞추어 빛의 모습으로 큰 동작으로 춤을 추는 내 혼을 볼 때 참 멋있었습니다. 도공이 끝날 때까지 이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태모님의 말씀이 들리는 듯했습니다. “네 몸을 네가 잘 간수해야 하는 것이여!”하셨습니다.
❀ 채윤화 (여, 31세) / 고양 마두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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