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수행체험

도공수행

1. 도공道功이란 무엇인가?

2015.05.25 | 조회 2872

1. 도공道功이란 무엇인가?

 

● 인류 역사상 최초로 전하는 증산도 도공
● 천지일월 사체四體의 기운을 받아내리는 것
● 도공은 성신聖神을 받아 내리는 몸짓
● 도공은 신앙을 통해 받는 은혜


1) 인류 역사상 최초로 전하는 증산도 도공
-“도공이란 대우주 천체권의 기를 통하게 하는 것이다. 도공은 천지의 정기正氣, 기氣의 핵核을 열어주는 것이다. 이걸 내가 ‘도공道功’이라 이름 붙였는데, 도공은 인류 역사를 통해서 내가 처음으로 내려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를 신이라는 신(神) 자, 나을 유(癒) 자, 신유라고 했다. 그건 완전히 백 퍼센트 병이 나았다는 유 자다. 그것도 내가 처음 붙여준 이름이다.” (124.4 증산도대학교 태상종도사님 말씀)

 

2) 천지일월 사체四體의 기운을 받아내리는 것
“상제님이시여 태모님이시여 태사부님이시여 사부님이시여~”
도공을 할 때는 이 몸짓도 자연스러워야 되지만, 진정한 도공이 되려면 상제님 도통맥의 사체四體 주인을 찾아야 한다. 상제님 진리의 노른자요 눈동자인 도통사道統史의 맥을 제대로 잡아야 한다. 우주원리를 공부하고 상제님 진리의 팔관법(八觀法)을 통해서 ‘왜 도에서는 그 도의 주재자, 도신(道神)을 인식해야만 도의 열매를 따는 거냐?’,  ‘왜 도의 성공을 위해서는 그 도신(道神)을 만나야 되느냐?’ 하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래서 도공을 할 때는 먼저 그 기도문의 사상적 체험, 깨달음이 잘 정리되었을 때 도공을 정말로 자연스럽게 잘 할 수 있다.
(133.3.11 종의회 종도사님 말씀)


3) 도공은 성신聖神을 받아 내리는 몸짓
도공은 신도를 체험하고 성신을 받아 내리는 몸짓이다. 이 대우주 속에 있는 자연신과 인격신의 숨결, 그 존재와 하나가 되는 체험을 하는 것이다. 신도를 받는 사람은 손을 만지면 그 손길이 다르다는 걸 안다. 말할 수 없이 강한 힘이 들어있다. 모든 병기(病氣), 나약함 같은 것을 다 떨어내고 천지의 정기(正氣), 바른 기운과 하나가 된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도공을 하면 신도(神道)가 내면세계로 들어오는 것을 스스로 안다. 천지에 있는 정기, 신도 기운이 들어오는 걸 아는 것이다. (133.7.6 증산도대학교 종도사님 말씀)

 

4) 도공은 신앙을 통해 받는 은혜
도공(道功)이라는 것을 보통 태을주 읽어서 개안하고, 사람 치병하는 걸로만 알고 있는데, 원래 도공이란 상제님 도를 닦아서 공력을 들인 그 모든 열매와 창조적 힘, 능력을 일컫는 말이다. 도공이란 상제님 도를 닦아 나가는 일꾼의 삶 속에서 수행생활과 포교, 또는 조직 경영에 참여한 크고 작은 모든 정성이 종합 평가되는 도道적 열매다. 앞으로 도공을 전수하는데 이 도공의 열매가 품계다. 도공이 품계로 이화되고, 그 품계로 이화된 도품에 의해 도통의 경계에 들어가는 것이다.
(128.11.7 상제님 성탄치성 종도사님 말씀)

 

<도공은 정공과 동공이 통합된 가을 우주의 수행의 원리>

상제님과 태모님이 내려주신 천지의 조화성신을 받는 도공 공부는 기도와 주송, 정공과 동공이 통합이 된 가을 우주의 수행 원리이다.

 

도공은 일상생활에서 꾸준한 정공을 기초로 하여 주력과 기도와 정성스런 참마음이 축적됨으로써 천지의 조화성신을 받을 수 있는 상제님의 영적인 도꾼으로 성숙하게 한다.

 

도공은 정공의 정적인 자세, 일체의 잡념을 완전히 떨구어 낸 순일한 생각을 뛰어넘어 온 몸을 대자연에 맡기고 강약의 리듬을 타고 힘차게 움직여야 된다. 그 이유는 도공의 성패를 가늠하는 칠성도수가 바로 여기에 걸려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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