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수행체험

도공체험 사례

구미 이권환 "태사부님께서 10명의 신명들을 부르시어 명을 "

2015.12.03 | 조회 4045

구미 이권환 "태사부님께서 10명의 신명들을 부르시어 명을 "


2015년 11월 29일 천지보은 대천제 도공체험


구미원평 이권환 (34/ 남)


개벽콘서트가 끝난후 일꾼으로 부족한 점을 반성하며 새롭게 거듭난다는 각오로 대천제에 참석했는데 태을궁 1층에 홀로 앉게 되었습니다.


도공을 시작하며 자리가 좀 불편하여 신단 앞으로 나가려 했지만 이미 많은 성도님들께서 자리하시어 '제자리에서 모든걸 쏟아내자'는 각오로 도공에 임했습니다.


다소 몸을 움직이는 것이 불편하고 신경쓰여 급기야 도공중 비어있던 옆자리로 옮겨 도공을 하며 주문을 읽었는데 그순간 온몸이 편안해 지면서 파노라마 처럼 태을궁 전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도공을 하던중 신단에서 유독 빛이나는 용포를 입고 계신 태사부님, 태사모님과 사부님뵙고 보니 실로 어떤 표현조차 설명이 안될것 같았습니다.


사부님 앞으로 흰 옷(도포?)을 입은 신명 10명과 백마를 탄 10명의 신장들이 호위하듯 일렬로 서 계셨고 신단 앞 일꾼들 자리에는 헤아릴수 없는 많은 일꾼들의 조상님들께서 너무나 기쁘신듯 춤을 추시듯 도공하시는 것보게되었는데 비단 신단만이 아니라 통로는 물론하고 비어있는 곳이 없이 조상님들께서 모이셔서 도공하시는 모습에 뭉클함을 느낌과 함께


'대천제는 천상의 조상님들과 지상의 자손들이 한 곳에 모여 즐기는 대축제의 한마당이구나~'


하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그 옛날 하늘에 올리는 천제 의식이 어떤 모습이었을지 짐작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태사부님께서 환하게 웃으시며 10명의 신명들을 부르시어 명(?)을 내리시니 그 신명들께서 일제히 명을 받들듯 고개를 숙인후 뒤돌아 서서 일꾼들을 보며 팔로 어떤 포즈를 취했는데 그 순간 태을궁 천장에서 마치 모래시계처럼 손에 쥔 모래가 떨어지듯 빛나는 흰색가루(?)가 비가오듯 일꾼들을 향해 떨어졌습니다.



사부님의 성음과 함께 얼마나 흥이 나던지 어찌 표현할수가 없었는데 그때 저의 조상님들도 즐거워 하시며 저에게 "고생이 많구나, 앞으로는 긴장을 많이하고 더 부지런히 해야한다. 열심히 하거라." 라고 하셨는데 일꾼으로서 종도사님을 어떻게 받들며 모셔야 하는지 일꾼의 사명을 굳건히 하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강력한 도공을 내려주신 종도사님의 홍은에 늘 보은하고 봉사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천지일월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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