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수행체험

도공체험 사례

태전대덕 김채윤(고1) "무릎을 두드리는데 외할아버지 같으신 분이 같이 두드려주셨습니다"

2015.08.28 | 조회 1799

태전대덕 김채○(고1)


145 청포하계 수련회 145년 7월 25일(토) ~ 7월 26일(일)


 어깨가 많이 뭉쳐서 아팠는데 시천주주할 때 어떤 손이 내 어깨를 강하게 눌렀는데 그 순간은 너무 아팠지만 점차 어깨 아팠던 것이 풀렸습니다. 


지기금지원위대강을 외울 때는 빛이 보였는데 하얀색 노란색 초록색으로 보였고 빛의 끝부분엔 보라색도 약간 보였습니다.   


그 빛들이 머리를 감싸고 돌다가 사라졌습니다. 


태을주를 할 때는 무릎이 너무 아파서 다리를 뻗고 싶었는데 차마 앞으로 뻗을 수 없어서 옆으로 다리를 벌렸는데 일자로 확 벌어지고 무릎을 막 치는 것이었습니다. 허리에 힘이 없어서 중심을 못 잡으니까 어떤 손이 내 등을 딱 받쳐주었습니다. 


그리고 무릎을 두드리는데 외할아버지 같으신 분이 같이 두드려주셨습니다. 도공이 끝나고 나니 아팠던 곳들이 싹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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