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수행체험

도공체험 사례

대구강북 권기○(41) 어찌 그리도 망령된 소리를 하느냐!

2015.08.28 | 조회 2191

태모님 성탄치성과 대구지역 순방 교육(145년 5월 20일)에서 도공의 은혜를 크게 받은 성도님들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어찌 그리도 망령된 소리를 하느냐!


권기(41) / 대구강북도장

처음 도공을 할 때부터 참회의 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 어느 순간 주위가 조용해지면서 제가 폐허가 되어가는 골목길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뒤에서 고함소리가 들려서 뒤돌아보았더니 사람들이 넘어지면서 죽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이건 꿈이야, 이건 잘못된 생각이야.’라고 생각하며 눈을 뜨려고 하였으나 아무리 노력해도 눈이 떠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주위는 더 급박해져 제 옆을 지나서 앞쪽에 있는 사람들도 도망가며 넘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 순간 하늘을 쳐다보니 신장들이 날아다니며 사람들을 치고 있었습니다. 저는 무서워 몸을 떨면서 도장을 생각했습니다. 그랬더니 제가 도장 문을 지나 조상신단에 가서 빌고 있었습니다. “조상님 너무 무서워요. 살릴 방법이 없으면 차라리 죽여주세요.” 이런 말을 마치자 갑자기 조상신명이 나타나서 몽둥이로 저를 무섭게 때리셨습니다. “우리가 너를 내려보내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하고, 너 또한 천지에 다짐을 하고 내려왔는데 어찌 그리도 망령된 소리를 하는 게냐?” 이렇게 꾸지람을 들은 후 저는 어찌하면 살릴 수 있는가를 여쭤보았습니다. 조상신명께서는 “이제껏 네 스스로 신앙의 틀이 안 되었으니 속히 배워야 할 것이야.” 하고 가셨습니다.

그 때부터 전 도공이 끝날 때까지 “살리고 싶어요. 살리고 싶다고요.....”라는 소리를 내며 기도를 했습니다. 도공이 끝나고 집으로 오면서도 몸은 피곤한데 머리는 상당히 맑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큰 기운 내려주신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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