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수행체험

도공수행

3. 진정한 도공이 되려면

2015.05.25 | 조회 2531

3. 진정한 도공이 되려면

 

1) 태을주를 바탕으로 도공을 하라


도공은 반드시 태을주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 상제님 진리는 태을주로 시작해서 태을주로 매듭짓는 진리다. 이 태을주를 바탕으로 복록도 성경신이요, 수명도 성경신이다. (124. 5.22. 연수원 교육 태상종도사님 말씀)

 

2) 천지일월 사체(四體)에 대한 인식이 확고해야 한다


도공(道功)은 글자 그대로 도의 체득, 그 도 체득의 열매를 맺는 공부다. 도공의 정신이 뭐냐? 상제님 도의 역사 전개 맥에 대한 인식, 즉 상제님 도운사(道運史)를 인식하는 것이다. (133.4.6 증산도대학교 종도사님 말씀)

 

3) 인위(人爲)적인 동작에서 무위(無爲)의 자발도공으로


모든 수행은 정공이 됐든, 동공이 됐든 인위(人爲)에서 무위(無爲)로 가는 거다. 처음에는 의지적인 생각과 동작을 가지고 한다. 수행하는 자세로 허리를 반듯하게 펴고 앉아서 손을 어떻게 흔들던지 흔들다가 자기 몸에서 요구하는 대로 나를 자연에 맡기는 거다. (133.4.6 증산도대학교 종도사님 말씀)

 

4) 내면으로 몰입을 해야 자발도공이 된다


처음 몸짓을 할 때 기도를 하면서 자꾸 내면으로 몰입해 들어가야 한다. 도공을 할 때는 모든 잡념을 버리고 몰입하면서 정성껏 해야 한다. 몰입하지 않는 도공은 도공이 아니다. (133.3.11 종의회 종도사님 말씀)

 

5) 망형망재(忘形忘在), 무아경(無我境)에 들어가야 한다


도공을 할 때에는 내 생각을 전부 빼버리고 자연섭리에 순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정신을 수양하고, 천지의 기(氣)를 받는 데는 먼저 무아경(無我境)이 되어야 한다. 내가 없는 경지에 이르러야 되는 것이다.
(124.5.22 연수원 교육 태상종도사님 말씀)

 

6) 진리적 충동을 바탕으로 도공을 하라


상제님 도를 받아서 느끼고 체득하고 의식이 터져가지고  “나는 상제님 도의 화신이다!” 이런 기개, 의지, 확신, 믿음, 진리적 충동이 생길 때, 진정으로 도공 성신을 받는 것이다. 진리적 충동이 바탕이 되는 도공이라야 살아있는 도공이다. 항상 진리공부를 바탕으로 사상무장을 해야 확신을 갖게 되고 도공도 잘 할 수 있다. (133.3.11 종의회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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