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수행체험

도공체험 사례

6마리의 용이 날아와 여의주를 물고가

운영자

2017.03.10 | 조회 2459

6마리의 용이 날아와 여의주를 물고가

박자현(남, 11세) / 도감, 태전대덕도장

도공을 하는 중간에 갑자기 제가 하늘나라에 온 것처럼 하늘에 있는 구름에 앉아 있었습니다. 갑자기 눈 앞에 6개의 여의주 같은 것이 하늘에서 저의 눈앞에 떨어졌습니다.

첫 번째 여의주를 들고 문질러 보았더니 처음에는 구슬 크기에 주황색이던 여의주가 점점 커지며 금색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그 여의주에 태을주가 새겨졌습니다. 그 여의주를 위로 던지니 용이 날아오며 여의주를 물고 갔습니다.

2번째 여의주도 첫 번째와 같이 문질러주니 시천주가 새겨져, 위로 던지니 또 다른 용이 가져갔습니다. 3번째 여의주에는 운장주, 4번째는 칠성경, 5번째에는 개벽주가 있었습니다.

6번째에는 조금 달랐습니다. 5개의 주문이 모두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것도 하늘로 날리니 황금색 용이 가져 갔습니다. 그런데 그 용의 얼굴이 상제님의 얼굴과 비슷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저의 몸에 불이 붙었는데 방금 전에 황금 용이 저의 몸을 감싸 안으며 불을 꺼주고 사라졌습니다.

그 후 6마리의 용이 뭉쳐지며 하나의 큰 공이 되었는데 그 공에 한문으로 이렇게 써져 있었습니다. ‘천지조화天地造化 태을주太乙呪’ 그걸 보고나서 도공수행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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