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 속에 상제님과 태모님의 모습이 보여
Gwak, Jae-yeong (20, M) No position, Busan Gaya Dojang
구슬 속에 상제님과 태모님의 모습이 보여
The image of Sangjenim and Taemonim inside a marble jewel.
‘지기금지원위대강’ 주문을 외우며 도공을 시작할 때 검은 하늘에 별들이 되게 많이 있었는데 모양이 칠성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큰 구슬이 있었는데, 그 크기가 광안도장만 한 정말 크고 투명한 구슬이었습니다. 그 옆에는 하얀 도복을 입으신 신명님이 서 계셨습니다. 그분이 큰 구슬에 손을 대니까 구슬 안에 상제님, 태모님께서 신단 속의 모습 그대로 계시는 것이 보였습니다. 상제님, 태모님 앞에는 수많은 신명님들이 무릎을 꿇고 앉아 계셨고 옆쪽에는 갑옷을 입은 신명들이 서 계셨습니다. 그러다가 도공이 끝날 때쯤에 흰 바탕이 보이면서 광경이 스르르 사라졌습니다. (8월 26일)
Starting dynamic meditation with the jee-gee-geum-ji-wun-we-da-gang-mantra, I saw numerous stars in the dark sky that took on the shape of the seven stars. And there was a huge marble jewel the size of the Gwang-an dojang, an enormous and clear jewel. Next to it was a spiritual being standing in a white dao uniform. When he touched the big marble, I saw Sangjenim and Taemonim present in their pictures inside the shrine. Sangjenim and Taemonim were in front of countless spiritual beings whom knelt before them and on to their side were spiritual beings in armor. Then almost at the end, I saw a white background and the scene slowly faded away. (Aug. 26th).